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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과일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채소 음식 총정리카테고리 없음 2024. 7. 18. 16:26
목차
반응형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과일 알아볼게요. 흔히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 들 중에 가공되지 않은 음식을 고양이나 강아지에게 주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 반려동물들은 배탈이 나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잘 알아보아야 해요.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과일
1. 고양이에게 좋지 않은 과일
고양이가 절대 먹으면 안 되는 과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포도: 포도와 건포도는 고양이에게 매우 위험합니다. 구토, 설사, 식욕부진, 활기 저하, 복통, 소변 감소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신부전과 간 기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귤과 감귤류: 귤, 레몬, 오렌지, 라임, 자몽 등의 감귤류 과일은 고양이에게 해롭습니다. 특히 귤 껍질에 함유된 리모넨이라는 성분이 피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파인애플: 파인애플에 포함된 브로멜린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고양이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혀가 따끔거리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무화과: 고양이에게 구토나 입안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지어 무화과 잎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망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염증, 가려움,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키위: 고양이에게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 체리: 설사나 무른 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공된 과일 제품은 고양이에게 유해한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절대 주어서는 안 됩니다. 고양이에게 과일을 급여할 때는 항상 주의가 필요하며, 안전한 과일이라도 소량만 제공해야 합니다. 과도한 과일 섭취는 위염, 설사, 복부팽만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과일 먹었을때 대처 방법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과일을 실수로 먹였을 때는 다음과 같이 대처해야 합니다.
- 즉시 관찰: 고양이의 행동과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구토, 설사, 무기력함,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
- 증상 파악: 섭취한 과일의 종류와 양, 그리고 고양이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정확히 파악합니다.
- 수의사에게 연락: 가능한 빨리 수의사에게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조언을 구합니다.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응급 처치: 수의사의 지시가 있을 경우, 구토 유도나 활성탄 투여 등의 응급 처치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 병원 방문: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수의사가 권고할 경우, 즉시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 수분 공급: 특히 구토나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합니다.
- 향후 예방: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양이가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위험한 과일을 두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고양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평소에 고양이에게 해로운 음식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신속하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채소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채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캣그라스: 귀리, 보리, 밀싹 등으로 만든 캣그라스는 고양이에게 안전하고 건강에 좋습니다.
- 고구마: 식이섬유, 칼륨, 비타민이 풍부하여 노화 방지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당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로 고양이에게 적당량 급여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채소: 구체적인 종류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적정량의 채소는 고양이에게 급여 가능합니다.
- 채소 급여의 이점: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 보충
섬유소와 수분 섭취로 장 건강 개선
헤어볼 제거 도움
방광염, 변비 예방에 도움 - 주의사항: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므로 채식이 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적정량만 급여해야 합니다.
집고양이의 경우, 사람 음식에 관심을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채소를 급여할 때는 소량부터 시작하여 고양이의 반응을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든 고양이의 체질이 다르므로 개별적인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4.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가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초콜릿: 카카오의 테오브로민 성분이 경련, 구토, 발작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양파와 마늘: 고양이에게 해로운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알코올: 고양이의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 포도와 건포도: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어 위험합니다.
- 아보카도: 고양이에게 해로운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카페인: 커피, 콜라, 각성 음료, 진통제 등에 포함된 카페인은 고양이에게 매우 위험합니다.
- 자일리톨: 인슐린 분비를 일으켜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날생선: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식중독과 비타민B 결핍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유제품: 고양이가 소화시키기 어려운 락토스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장 통증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견과류: 지방 함량이 높아 고양이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 향신료: 고추, 후추, 카레, 타바스코, 와사비 등은 위장염과 내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해산물: 오징어, 문어, 새우, 게, 조개류를 다량 섭취하면 구토와 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고양이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절대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먹였을 때 첫 번째로 해야 할 행동은 무엇일까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실수로 먹였을 때 첫 번째로 해야 할 행동은 고양이의 상태를 즉시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점들을 확인해야 합니다.
- 고양이의 행동 변화를 관찰합니다.
- 구토, 설사, 무기력함, 식욕 부진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살펴봅니다.
- 섭취한 음식의 종류와 양을 정확히 파악합니다.
- 이러한 초기 관찰은 수의사에게 연락하거나 응급 처치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고양이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적절한 대처 방법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즉시 수의사에게 연락하거나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등의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총정리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과일 및 음식 그리고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채소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은근히 많은 제약이 있지만 처음부터 사람이 먹는 음식은 주지 않는 게 좋아요. 사료만 주고 고양이 전용 음식만 준다면 문제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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