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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인사말 문구, 가을 이미지카테고리 없음 2022. 10. 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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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어느덧 가을의 끝자락에 와 있는거 같다. 벌써 1년중의 10개월이 지나가 버려 씁쓸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냥 후회만 하기엔 많은 시간이 있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도 너무나 밝다. 그렇기에 우리는 힘을 내야 하고, 더욱더 앞으로 힘차게 걸어 나가야 한다.
10월은 본격적인 가을이었다면 늦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11월은 많은 것을 준비하는 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 월동준비도 해야 하고, 따뜻한 코트도 꺼내놓아야 하며 두툼한 패딩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여러가지로 바쁜 날들이 될 것이다.
11월 인사말 문구
많은 일상이 주워지고, 좋아졌지만 그렇다고 풍요로워진 것은 아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어려워 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앉고 주저 앉아 있을 수 없어 오늘도 힘을 내어 본다.
어려서 부터 많이 들어온 말이 바로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라고 한다. 여름내 힘들게 키워온 많은 과일과 곡식들이 가을에는 그 열매를 맺고 수확을 하고 겨우내 먹어야 할 양식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예전같이 따로 저장해 놓고 먹는 시기는 아니지만 마음의 양식을 저장해 두는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책을 읽기 좋은 날들이기도 하고 산책이나 야외활동하기에도 좋기에 그동안 바쁜 일상속에 지쳤있었다면 여유로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 해 보자.
일교차도 크고 한낮에는 따스한 햇빛이 비춰주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 아우터를 꼭 챙겨야 한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건강에 신경 쓰면 좋다. 한 가정을 이루고, 식구들을 챙기다 보니 이제는 내 건강뿐만 아니라 남편이나 아이들 건강까지 신경써야 해서 더 많은걸 알아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하다. 아이들로 인해 조금은 힘들때도 있지만 남편은 그런 날이면 내게 이런 투정부릴 수 있는 날들도 행복해 하고 감사해 하라고 한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가 라고 생각하면 쉽다. 문득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이 생각 나거나 멀리 떨어져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 아들 딸이 생각난다면 잘지내지? 라는 문자메세지를 전달해 보자. 별일 없어도 그져 생각나서 연락 했어 라는 말 한마디에 상대방도 크게 기뻐할 것이다. 연락이라는 것은 소소한 것이다. 꼭 무슨일이 있어야 안부를 묻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작은 행동 하나가 모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행복을 전달해 줄 수 있다.
몇일전 강의를 들었는데 아침마다 사랑하는 사람이 출근을 하거나 등교를 할때 다시 돌아오는 당연한 행복을 너무나 당연시 여기지 말라는 말이었다. 일상에서 주워진 정말 작고 당연한 것들이 생각해 보면 너무나 소중하고 큰 행복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오늘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전해 보자. 어색하겠지만 그 어색함은 어느새 미소로 반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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