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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가볼만한곳 추천 코스카테고리 없음 2023. 3. 17. 12:29
목차
반응형하동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해 드릴까 한다. 가벼운 면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야외활동 하기에도 무리가 없고, 아이들이 뛰어놀기 딱 좋은 날씨라 그런지 동네마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이런 날들이 좋아서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한 것이다. 조금 더 소중한 시간 만들어 주고 파 여기저기 알아보지만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멀리 떠나는 여행도 좋고, 가까운 나들이도 좋다. 이제 한 두 달만 지나면 덥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온은 많이 올라갈 텐데, 그런 여름이 오기 전에 어서 마음껏 파란 하늘을 즐겨 보도록 하자.
하동 가볼만한곳
1. 해 뜰 목장
- 경남 하동군 옥종면 양구 1길 31-108
- 0507-1308-4795
- 통합체험 25,000원 참관인 추가 요금 5,000원
사전 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미리 예약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하면서 동물의 세계를 확인해 보고, 먹이 주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삼성궁
- 경남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2
- 055-884-1279
- 어른 7,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하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에메랄드빛 호수와 함께 고즈넉한 건축물은 숙연해지게 만드는 거 같다. 아이들과 함께 견학을 다녀와도 좋고, 부모님이나 부부끼리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장소라 산책하고 걷기 좋은 날씨에 다녀오면 좋을 거 같다.
3. 스타웨이 하동
- 경남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대로 3358-110
- 055-884-7410
- 전망대 입장료 성인 3,000원 7세 이상~18세 미만 2,000원
섬진강 수면으로부터 상공 위에 20m 높이의 별 모양으로 세워진 스타웨이 하동 스카이워크이다. 평사리 들판의 아름다운 풍경과 발밑에서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내려다보는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연인끼리 데이트하기에 딱 좋은 장소이며, 노을과 함께 탁 트인 장관을 보고 싶다면 발걸음을 옮겨 보자.
4. 집와이어
- 경남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493-37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벅차오르는 감동이 전해진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슴속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싶다면 집와이어를 선택해 보자. 연인끼리 때론 친구끼리 모여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곳이다.
5. 하동송림공원
- 경남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440-5
- 055-880-2475
송림 공원은 벚꽃길로도 유명하고, 울창한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어 캠핑하기에도 딱 좋은 장소라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면 하루 정도 그늘막을 설치하고,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보자.
6. 최참판댁 촬영지
-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66-7
- 어른 개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고즈넉한 한국의 미가 돋보이는 곳으로 부모님과 또는 아이들 견학학습으로 다녀오기 알맞은 장소이다. 옛 우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와집을 보며 문화를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자.
7. 동정호
-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305-2
작은 장자와 함께 물빛에 비친 소나무가 멋스러워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연인끼리 한가롭게 걸으며 산책하고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으며, 가족끼리 함께 마실 다녀오기에도 알맞은 곳이다. 부모님과 함께 도심에서 벗어나 조금은 느리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동정호로 발길을 옮겨 보자.
8. 하동 양탕국
- 경남 하동군 적량면 공드림 재길 155 공드림 재길 155
- 0507-1315-9420
- 사발 양탕국 코스 15,000원 사발양탕국 시그니처(온/냉) 10,000원
요즘은 여행의 개념도 많이 변하였다. 유적지를 찾아가고 체험을 하고 볼 만한 장소를 알아보았다면 요즘은 카페를 찾아가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게 여행의 묘미라 생각한다. 우리의 미도 엿볼 수 있고, 맛있는 음료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9. 하동 레일바이크
- 경남 하동군 북천면 경서대로 2446-6
시간이 천천히 흘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빠르게 달리는 기차와 자동차를 타며 창밖 세상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레일바이크를 타고 천천히 자연을 탐험하며 구경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가져다준다. 푸른 하늘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이해 보도록 해요.
10. 하동 편백 자연휴양림
- 경남 하동군 옥종면 돌고지로 1088-51
- 070-8994-0717
-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숲이 좋아지는 계절이다. 햇살은 따뜻해지고 있다. 여름이 되면 그늘로 들어설 때 그랬냐듯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 땀을 식혀 주고, 선선한 기운마저 돌게 한다. 이런 날에는 산행을 해도 좋고, 휴양림에서 자연의 공기를 마시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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