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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의 원인 10가지카테고리 없음 2022. 12. 13. 15:17
목차
반응형일상생활을 하다 보면서 어지럼증은 한 번쯤은 겪는 증상이지만 갑자기 어지럼증이 발생하거나 속이 울렁거려 구토 증상이 나타나며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증상이 발생한다면 병적인 어지럼증으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병적인 어지럼증을 빈혈이라고 가볍게 지나친다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고 갑자기 쓰러져 골절이 발생할 수 있어 위험할 수 있으니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때문에 당황스러운 경험이 한두 번 있을 꺼라 생각돼요.
핑 하는 도는 어지럼증으로 인해서 갑작스럽게 쓰러지거나 기절하시는 분도 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는 안돼요. 보통 오랜 시간 앉았다가 일어나게 되면 머리가 어질어질하는 증상이 보이기도 해요.
어지럼증의 원인
1. 혈관성 편두통
시야가 체크무늬처럼 보이고 얼굴이 찌릿찌릿하며 어지러운 증상이 있으세요? 혹은 귀가 잘 들리지 않고 팔다리가 저리기도 할 경우 혈관성 편두통일 수 있다. 이 질환은 혈액 공급이 떨어진 뇌의 한 부분에서 말초 혈관이 팽창해서 통증 신경을 자극하므로 생기는 것이라고 해요. 원인으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과로 및 수면 부족 등도 있을 수 있지만 술, 초콜릿 그리고 치즈, 튀김, 아스파탐, 조미료 등 특정 음식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두통약 정도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2. 기립성 저혈압
누워 있거나 혹은 앉아 있다 일어섰을 때 머리가 핑 돌며 목이 뻣뻣하고 전신에 무기력감이 드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그리고 식은땀이 나거나 손발이 차가워지진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정상적인 사람은 누웠을 때와 앉았을 때의 혈압 차이가 크지 않다고 한다. 반면 기립성 저혈압을 앓는 경우 20mmHg 이상 차이가 나므로 몸을 세우는 순간 혈압이 떨어져 뇌로 가야 할 혈류가 감소해서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해요. 흔히 고혈압 약이나 파킨슨병 약 등 교감신경에 작용하는 약을 복용 중일 경우 나타나며 대개 수액을 맞으면 증상이 나아지곤 한다. 이러한 분들은 술을 마시거나 심한 온도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은 피하는 것이 좋고요,. 일어설 때 동작을 천천히 한 경우 혹은, 잠들 때 머리를 15-20도 이상 올린 상태로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네요.
3. 뇌졸증
갑자기 어지럽고 머리 뒤쪽이 뻣뻣해진 느낌이 드는 경우, 팔다리에 저림 증상이 나타나며 사물이 겹쳐 보이는 증상 등이 생기면 뇌졸중일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은 머리 뒤쪽으로 올라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순환이 안 되는 것이 원인으로 특히나 평상시 흡연, 과음을 즐기거나 고혈압, 당뇨 및 심장질환, 고지혈증 등을 앓았다면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수두증이나 뇌경색으로 발전하기도 하 다고 알려져 있어요, 실제 50~70세 환자 중 8시간 이상 급성 어지러움을 느껴 병원을 찾은 경우 26%가량은 뇌경색이 관찰되었다고 한다. 즉. 구토와 함께 어지럼증이 나타납니다. 3~4시간 내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4. 이석증
고개를 움직일 때 특히나 어지러움을 느끼며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더 심한 방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 증상이 시작되거나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눈동자가 마음대로 움직이거나 눈이 떨리기도 하는 등 증상이 나타나지만 청력에는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는다. 이석증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3배나 더 많은 독특한 질환이에요. 출산이나 갱년기로 골밀도가 떨어진 점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고요, 이석을 원래 위치로 이동시키는 이석 치환술로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 만약 이석증으로 치료를 받았다면 절대 머리에 충격을 가한 경우 혹은 흔들지 않는 것이 좋고요,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5. 심인성 어지럼증
어지럼증에 연관된 진찰에서 아무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는데 계속 어지럼증이 느껴진다면 심인성 어지럼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앞이 깜깜한 경우 혹은 구름 위에 붕 떠 있는 느낌이 들 수 있고 아찔한 경우 혹은 쓰러질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도 드는 등의 특징이 있다. 쉽게 말해 심리적 문제인 때에 해당하며 우울증, 대인기피증, 만성피로, 의욕 상실, 공황장애, 건망증 등과 함께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더욱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재활치료와 함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 권장돼요.
6. 메니에르병
귀에 물이 찬 것처럼 귀가 먹먹하고 빙글빙글 회전하는 듯한 어지러움을 겪으셨다면 메니에르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이명이 들리며 청력에도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달팽이관의 림프액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생기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고통스러운 것이 특징이며 짧게는 수 분에서 길게는 수 시간까지 증상이 지속돼요.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권장되며 난청이나 이명, 귀 먹먹함, 구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메니에르병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해요. 그렇지만 염분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내림프의 압력이 높아져 어지럼증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약물치료와 함께 저염식이 권장되고요, 담배, 카페인, 과로 혹은 스트레스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7. 부신기능 저하증
극심한 피로감이 느껴지고 온몸에 힘이 빠지고 근력이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면 부신기능 저하증일 가능성이 있다. 속이 울렁거려 먹은 것을 토한 경우 혹은 몸무게가 줄어드는 증상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부신의 기능이 떨어져 어지럼증, 피로, 불면증 등을 일으키는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혹은 결핵 감염이나 악성종양, 스테로이드 제제 등을 장기 투여할 때에도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질환의 진단은 혈액검사를 통해 각가지 호르몬 농도를 측정한 후 내려지며 스트레스나 과로가 가장 큰 원인이라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8. 전정신경염
새벽이나 아침에 어지럼증으로 잠이 깰 정도지만 이명 현상이나 귀 멍멍함은 없다면 전정신경염일 가능성이 높는다. 이 질환은 갑자기 혼자 움직일 수 없을 만큼 어지러운 증상을 동반해요, 우리 몸의 평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 신경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병으로 주로 감기에 걸리고 나서 코, 입, 목 등에 생긴 염증이 전정신경까지 퍼진 때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연 호전되기도 그렇지만 고령환자의 때에는 회복이 더디거나 완전하지 않아 만성 어지럼증으로 발전될 우려가 있고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어지럽므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한다.
9. 경추성 두통
목이나 어깨 통증이 심하며 뒷골이 땅기고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면 경추성 두통일 수 있습니다. 고개를 숙여 장시간 책을 보거나 일한다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는 특징이 있고요, 경추가 미세하게 삐뚤어져서 소뇌와 전정기관의 기능이 감소하는 것이 어지럼증의 원인이다. 가끔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경우까지 생긴다고 해요. 보통 이러한 경우 치료는 경추 교정으로 할 수 있는데 경추와 머리 사이의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 소뇌로 가는 혈류가 떨어졌다면 이를 해소해주어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10. 퇴행성 뇌질환
걸을 때마다 어지러움을 느끼고 다리의 힘이 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면 퇴행성 뇌질환일 수도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균형감각이 감소하고 눈앞이 흐릿해 휘청휘청하는 증상이 나타나고요, 노화로 인해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신체 기관의 기능이 떨어진 때에 해당한다. 백내장, 녹내장 등 안구질환으로 시야가 불투명한 경우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해요, 당뇨병을 앓아 다리나 근골격계의 감각이 둔화된 경우라면 특히나 더 심할 수 있다. 자칫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 심각한 뇌손상이나 골절의 우려도 생기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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