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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16가지 및 치료카테고리 없음 2023. 2. 23. 12:44
목차
반응형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작년 입학을 한 우리 아이가 하교만 하면 근처 상가로 가 볼일을 보는 일이 잦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아니었는 나 생각해 본다.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가 있는데 여름이라 그런가 보다. 세균성 음식을 잘못 먹었나 보다고 지나치기엔 횟수가 늘어나고 오랜 기간 증상이 계속되면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어디서 들은 말이 있어 괜시리 과민성 대장증후군 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확실한 차이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 쉽사리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다는 게 망설여지기도 한다. 보통 배가 아프거나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면 걱정부터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긴장되는 일이 생길 경우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설사하는 경험을 해보신적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며 복통과 잦은 설사 먹으면 설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또 변을 보고서 잔변감을 느끼기도 하는데, 문제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남에도 엑스레이나 대장 내시경으로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과민 대장증후군은 별다른 원인이 없음으데 불구하고 배변 양상의 변화와 동반된 잦은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나타나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자주 발생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 두통 및 복통 그리고 더부룩, 위경련, 변비, 설사 등을 호소한다. 배변의 유형에 따라 분류된다.
- 변비가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 : 대부분의 변이 단단하고 염소똥처럼 떨어지기도 한다.
- 설사가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 : 대부분의 변은 모양이 없이 풀어지고 물기가 많은 게 특징이다.
- 혼합형 과민성대장증후군 : 같은 날에 변비와 설사를 교대로 하기도 한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잦은설사 증상이 나타난다.
- 섭취 후 설사를 한다.
- 복통과 명치에 통증이 일어난다.
- 트림과 방귀가 자주 나온다.
-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더부룩함이 느껴진다.
- 체력이 떨어지고, 두통이 느껴진다.
- 심한 잔변감이 생긴다.
- 가스가 항상 차 있고 있는거 같다.
- 식사 후 복통이나 복부불편감이 바로 느껴지기도 한다.
- 복부 팽만감으로 불쾌감을 느낀다.
- 설사나 변비 증상이 나타나고, 혹은 번갈아가며 나타나기도 한다.
- 점액성의 대변을 보는 경우가 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원인
아직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위장운동의 기능적 장애의 일종으로 보고 있는데 여러 증상으로 몇 가지 원인을 추정해 볼 수 있다.
1. 중추 혹은 자율신경계 문제로 인한 원인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되기 때문에 장과 뇌의 상호 작용의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다. 교감신경계가 위장운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 위장운동의 과항진로 인한 원인
식사 후에는 음식물에 의해서 장운동이 활성화된다. 이를 근거로 위장운동의 과항진 경향성이 있는 것으로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3. 면역계 이상으로 인한 염증 상태 원인
위장에는 상당히 많은 면역계가 분포되어 있다. 장염과 같은 염증이 발생한 후에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거나 면역계가 예민해져서 낮은 단계의 염증 상태가 유지되어 생길 수 있다.
4. 장내 유산균 부족으로 인한 원인
주된 증상중 하나로 더부룩함이나 가스가 찬 느낌 때문에 위장 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져서 과다한 발효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인해 장내 숙변 또는 담적과 같은 독소가 발생하기도 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
-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는 게 좋다.
- 스트레스를 풀어낼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한다.
- 지금의 삶을 바꿔보려는 의지를 갖고 생활 패턴을 바꾸며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병행한다.
- 소화기능을 회복을 위해 걷기와 산책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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